개인신용평점은 각 개인에 대한 수많은 신용정보를 종합하여, 향후 1년 내 90일 이상 장기연체 등이 발생할 가능성(=위험도)을 통계적 방법에 의해 1 ~ 1,000점으로 점수화한 것이며, 각 점수는 상대적인 위험 정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점수가 낮을수록 리스크가 높다는 의미입니다.
CB사 신용평점은 전국민(전체 신용거래인구)을 대상으로 신용위험을 평가하는 척도인데 비해,
금융회사 내부 신용평점은 해당 금융회사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신용위험을 예측하는 신용평점입니다.
금융회사 내부 신용평점에는 금융회사가 자체 보유하고 있는 내부 거래정보와 고객이 금융회사에 제공한 정보가 주로 반영되고, CB사 신용정보도 일부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