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조정 청년, 신용상승격려금 지원

1인당 최대 40만 원의 신용상승격려금을 지급하며, 이번 사업의 대상자는 채무조정 이행자 중 소액신용(체크)카드를 발급받아 정상 사용 중인 만 39세 이하 청년들이 대상이 됩니다.
이 신용상승격려금은 대상자 선정시 격려금 10만 원을 우선 지급받고, 약 6개월 정도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제공하는 신용복지컨설팅(신용도우미, 신용컨설팅) 이용 및 신용교육원 온라인 신용교육을 이수하여 신용점수가 20점 이상 상승하면 30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으실 수 있습니다.
신용회복위원회 이재연 위원장은 “청년층은 제도권 금융회사를 이용해야 할 상황이 많으므로 신용관리 능력을 키워 신용점수를 높여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채무조정 중인 청년층이 신용상승 지원 사업을 통해 건강한 금융소비자로 조기에 복귀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이 사업은 4월 14일까지 총 425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신용회복위원회 APP을 통해 지원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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